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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증권대상]국내펀드 최우수상-NH-Amundi 자산운용

고배당주만 쏙쏙 담아 수익률 '독보적 1위'

한동주 대표




금융투자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7 대한민국 증권대상’ 국내펀드 부문 최우수상에 NH-Amundi자산운용이 선정됐다.

NH-Amundi자산운용은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된 개별 주식의 배당성향을 분석하여 안정적인 고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발굴, 투자하여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Allset 고배당주 펀드’의 뛰어난 성과와 차별화된 운용방식을 인정받아 국내펀드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NH-Amundi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인 Allset고배당주 펀드는 2016년 처음 설정됐으며 2017년 10월 31일 운용펀드 기준으로 연초이후 수익률 24.27%, 6개월 수익률은 15.73%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미래의 배당지속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배당수익률만 높은 종목 보다는 지속성을 겸비하였는지 판단하여 포트폴리오의 배당수익률을 경쟁력 있게 관리한다는 차별적인 투자전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투자의 우선순위는 배당관점이 1순위이며, 고배당이라는 카테고리 내에서 업황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투자를 늘리는 것 보다는 배당관점에서의 경쟁력을 중시한다. 대부분의 고배당주 펀드는 절대수익을 추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펀드는 절대적인 목표수익률을 제시하지 않는다. 시장보다 높은 성과를 추구하는 방법으로 ‘배당’ 이라는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NH-Amundi자산운용의 높은 성과는 리서치 모델포트폴리오(MP)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관리와 MP복제율, 벤치마크(BM) 대비 업종 및 종목 비중, 유동성 등 지표를 통한 리스크 관리 덕분이다. 특히 위험 관리에 있어 국내 운용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위험한도(Risk budgeting)를 도입하고 자산 운용 매니저는 초과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필요한 위험한도를 사전에 부여받아야만 한다. 만약 운용과정에서 사전에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자산을 축소해 손실을 회피하는 전략을 쓴다.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 역시 모두 리서치의 MP에 기반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아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이 높은 수익률의 비결이라는 평가다. NH-Amundi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주식형·채권형·혼합형·인덱스 펀드뿐 아니라 절대수익추구형 펀드까지 모든 상품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

한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의 대표 운용사로서 고객의 자산을 소중하게 관리하여 장기간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자산운용사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쁜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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