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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빈센트’, ‘해피 데스데이’ 누르고 전체영화 예매율 3위 등극

개봉 3주 차에도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 롱런 중인 <러빙 빈센트>가 15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역주행으로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전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개봉 3주 차 박스오피스에 지각변동을 일으켜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개봉해 개봉 15일 차인 11월 23일(목), 15만 관객을 돌파, 폭발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 국내외 대규모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예매율 상위권 유지는 물론, 본격적인 흥행 역주행이 시작되어 반 고흐 신드롬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 <해피 데스데이>를 누르고 실시간 예매율 3위에 오르며 개봉 주 보다 높은 예매율을 기록해 <러빙 빈센트>의 흥행 열기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러빙 빈센트>는 개봉 이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3주째 굳건히 지키고 있어 관심을 더한다. 개봉 주,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개봉 2, 3주 차 모두 전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며 개봉 주보다 높은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특히 개봉 3주 차인 23일(목),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에 깜짝 등장, 네티즌들의 드높은 관심을 또 한 번 확인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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