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조선해양 채권단대상 816억원 유상증자

대우조선해양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보통주 202만2,675주(816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 증자로 신주 발행가액은 4만350원이다. 신주는 채권단인 신한은행과 회사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은 202만2675주로 158만6,121주는 신한은행이, 43만6,554주는 회사채 투자자들이 배정을 받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9일이다. 신주발행가액은 매매거래정지 전일 종가에 자본감소에 따른 소수주주 주권 병합비율(무상감자 배수)을 곱한 가격을 기준주가로 하고 이에 10% 할인율을 적용했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