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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배현진 앵커, TV조선 이적? 사실무근"(공식입장)

MBC가 배현진 앵커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MBC 관계자는 27일 서울경제스타에 “배현진 앵커의 TV조선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배현진 앵커/사진=MBC




이날 신동욱 현 SBS 국제부장 겸 SBS ‘8뉴스’ 전 앵커가 TV조선으로 이적하면서 배현진 MBC ‘뉴스데스크’ 앵커의 이적설도 함께 불거졌다. 그러나 배현진 앵커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배현진은 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평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앵커를 맡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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