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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만(萬), 스시케이크 증정 이벤트 및 12월 메뉴 ‘복어특선 오마카세’ 선보여..







2018년도에도 미슐랭가이드 맛집으로 선정된 서래마을 정통 숙성스시 오마카세로 유명한 스시만(萬)>이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특별한 날 스시만에 3일 전 디너 오마카세를 예약하고, 특별한 날을 알려주면, ‘스시케이크’를 증정한다.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설렘’ 이벤트는 ‘디너 오마카세’를 3일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예약하면서, 생일, 결혼기념일, 청혼 등 특별한 날을 알려준다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3일 전 예약은 필수일 듯.

오마카세란 셰프에게 모든 요리를 맡긴다는 뜻인데, <스시만>의 오마카세는 제철의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음식 궁합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눈과 코로 즐기는 맛 또한 놓칠 수 없다.

‘스시만’의 이번 12월~1월 특선 요리는 ‘복어 특선 오마카세’이다.

복어는 숙취해소에 좋으며 간을 해독하는 기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살코기엔 콜라겐이 풍부하여 씹는 맛이 쫄깃하고 담백하며 비린내가 없다. 스시만에서는 정통 일본식의 후구(복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복어의 경우에는 와사비를 넣은 간장이 아닌 '폰즈' 소스에 찍어 먹는다.

'폰즈'란 가을에 수확하는 유자를 이용 매장에서 유자, 간장, 유기농식초를 이용하여 직접 숙성시킨 환상적인 소스를 말한다. 맛 또한 깔끔하고 상큼 하여 복어 본연의 맛을 잘 살려준다. 또 스시 뿐만 아니라 복어 특선오마카세와 잘 어울리는 참복히레사케를 준비하였다.

'히레사케'란, 그늘에 잘 말려서 불에 바싹구운 복지느러미를, 따끈하게 데운 사케에 넣어 먹는 것인데, 복어가 제일 맛있는 계절인 겨울에 마시기에 좋은 술이다. 따끈하게 데워진 술에 복어지느러미를 넣으면 향이 더욱 진해지고 숙취해소에도 좋으며 술의 도수가 낮아져서, 술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복어 특선 오마카세는 전채요리, 복사시미, 스시, 복튀김, 복도빙무시(복지리), 복어초밥, 복어가라아게 솥밥과 복고니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 등 다양한 복어요리를 3일전 예약하면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스시만의 12월 특선코스 ‘복어 특선 오마카세’ ‘디너 오마카세’와 잘 어울리는 사케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스시만에서는 프리미엄 사케인 ‘다카시미즈 준마이긴죠겐테이’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한다.

연말 데이트나 모임을 위해 서래마을 오마카세 맛집 스시만을 방문한다면, ‘복어 특선 오마카세’에 히레사케나 프리미엄사케 ‘다카시미즈 준마이긴죠겐테이’를 곁들여 맛보기를 추천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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