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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잊은 연말 분양대전] 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사통팔달 교통망에 소래산 인근 '숲세권'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 /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8일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지는 경기 시흥시 대야동 303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2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887가구가 이번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시흥 지역 최대 규모 브랜드 대단지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최대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되면 단지는 대야역 도보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하면 인천·광명 도심권 진출입도 수월해진다. 특히 시흥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오는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는 시흥 은계지구가 바로 근접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대야1지구, 대야3구역 등에서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일대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단지는 소래산 ‘숲세권’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약 5㎞의 산책로와 체육시설·쉼터 등을 조성한 소래산 삼림욕장이 있다. 또 단지와 가까운 시흥 은계지구에 호수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녹지 환경은 더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민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 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단지와 가깝다. 단지와 길 하나 거리에서 개발 중인 은계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서면 입주민의 편의는 더 높아질 수 있다. 대야초·대흥중이 도보 거리에 있고 안전한 도보통학을 위해 단지 인근에 육교가 계획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는 채광의 극대화를 위해 남향 위주로 배치하는 등 특화된 설계도 자랑거리다. 또 단지의 남서쪽에는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건물들이 없어 조망감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단지에는 지상 주차장을 없애는 대신 공원이 조성된다. 지하주차장은 각 세대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차량 동선을 최소화하도록 만들 예정이다. 또 단지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반영돼 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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