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정통 클래식 로맨스 무비 <튤립 피버>가 개봉 전부터 시작된 데인 드한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보답하고자 ‘데인 드한 로맨스 예고편’을 공개했다.
<튤립 피버>는 튤립 열풍으로 뜨겁던 17세기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거상 ‘코르넬리스’(크리스토프 왈츠)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소피아’(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찾아온 화가 ‘얀’(데인 드한), 세 사람 간의 치명적인 사랑과 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
공개된 ‘데인 드한 로맨스 예고편’은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같은 로맨스에 빠져든 모습을 담아내 또다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데인 드한, 사랑에 빠지다’라는 카피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클래식한 배경음악이 함께 시작되며, 17세기 암스테르담을 그대로 재현한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내 화가로 변신한 데인 드한의 예술가로서의 섬세한 면모와 더불어, 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본 순간 사랑에 빠진 그의 모습이 그려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에 휘말린 데인 드한은 영혼을 사로잡는 섬세함과 위험 그리고 열정을 담아낸 감정 연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깊게 빠져들게 만든다.
한편, 12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튤립 피버>는 이미 온라인에서 1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튤립 피버> 메인 예고편 조회수만 100만을 돌파했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올킬 등 올 겨울 가장 뜨거운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클래식 로맨스에 데인 드한이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튤립 피버>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평점 9.25를 기록하고 있고, 데인 드한을 향한 팬들의 기대 댓글이 넘쳐나며 시대극으로 돌아온 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엿보게 한다. “드한님 곧 뵙겠습니다…흐헝헝 넘 좋아”(rlax****), “오빠…. 꼭 봅니다…”(tmfr****), “하…. 꼭 보러 가겠습니다 데인드한”(dkfm****), “올해는 데인 드한의 해인가?? 보고 싶당 기대됨~~”(flsk****) 등 폭발적인 반응은 계속되고 있다.
데인 드한 로맨스 예고편 공개로 개봉 전 기대감을 더욱 높인 <튤립 피버>는 12월 14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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