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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용 시사평론가 "'강철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들만 담았다"

다’ 팀과 방송관계자들로부터 극찬 받았다.

사진=NEW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 및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폭발적 입소문이 터진 초대형 기대작<강철비>가 12월 13일 오후 1시 30분, CBS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 날 시사회에는 CBS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의 정관용 시사평론가부터 CBS 임직원이 함께해 <강철비>의 웃음과 감동을 함께했다.

영화 시사는 점심 시간을 활용한 송년회 형식으로 진행 되었는데, CBS 임직원의 높은 참석율을 기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영 내내 정우성-곽도원의 케미스트리에는 웃고, 가족애와 부성애에서는 울고, 대한민국 정세에 대한 긴장감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영화 종료 후에는 상영관 내에서 추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대부분의 CBS 관계자들은 “올해 진짜 볼만한 한국영화가 나왔다” 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정관용 시사평론가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들만 담은 영화 같습니다. 어떤 일들이 위험한 건지 관객들이 한번 느껴봤으면 합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 라며, 뼈있는 리뷰를 남겼다. CBS 시네마국의 PD 및 작가들도 추천사를 전했다. “정우성, 곽도원 두 배우의 연기가 정말 인상 깊었다” (양진성 PD), “두 배우의 연기와 엄청난 영화 스케일에 완전히 압도됐다. <강철비>대박날 것 같다”(김지현 PD), “강한 인상을 남긴 철우. 비상해라”(문효선 PD), “남북간의 긴장관계를 사실적으로 극화한 재미있는 영화”(기획조정실 조기선) 등 배우들의 열연과 소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양우석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극찬이 주를 이뤘다.



이처럼 오피니언 리더 시사회를 통해 점화 된 <강철비>입소문은 CBS 시사자키 정관용 및 CBS 임직원에 이어 이번에는 표창원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GV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오는 12월 19일(화), 저녁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양우석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 예정이다. 이처럼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강력 추천을 받고 있는 <강철비>는 남녀노소를 관통하는 역대급 블록버스터로서 올 겨울 흥행의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오늘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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