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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전실 발코니 갖춘 1,990실 그랜드오픈

12월 20일 분양홍보관 오픈…12월 26~27일 청약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오는 12월 20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1990실의 대규모로 조성되며 전실 발코니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발코니가 있을 경우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층고도 2.4m로 설계돼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내부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연회장과 같은 호텔급 부대시설까지 마련된다.

역에서도 가깝다.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 1호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으로부터 도보 3분 거리이다. 초역세권의 매머드급 건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또한, 송도는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곳이기도 하다. KTX, GTX-B 건설과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가 대표적이다. 인천발 KTX가 완성되면 수인선 송도역에서 부산·광주 등으로 운행될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부산까지는 약 2시간 40분, 광주까지는 약 1시간 50분 정도 걸리게 된다. 또,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이랜드, 롯데몰 등 유명 복합쇼핑몰이 다수 입점하며 삼성 등 대기업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체와 세계적인 국제기구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송도의 인구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1년 6월 49,434명이었던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올해 10월 기준 120,032명으로 크게 늘었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 등으로 여러 현장이 청약에서 100대 1이 넘는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며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송도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되며 전실 발코니 설계에 초역세권 메리트까지 갖춰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12월 20일 분양홍보관 오픈 이후,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청약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 주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1-1번지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고,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다. 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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