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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IMAX, 3D, 2D, 포맷별 관람 포인트 3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감독 라이언 존슨)가 2017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고 국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 순항 중인 가운데,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1. 역대급 스케일과 압도적 비주얼의 IMAX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초대형 세트들을 비롯해 완벽한 비주얼을 선사한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 등 전편 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은 단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객들에게 지금껏 보지 못한 황홀함을 안겨준 ‘카지노 세트’는 무려 4개월에 걸쳐 제작, 이 밖에도 120 여 개의 세트들이 웅장함을 더했다. IMAX 스크린으로 만나 압도적 비주얼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2. 스펙터클 우주 액션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3D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3D 포맷에 최적화 되어 있는 작품이라 자부할 수 있다.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전투 장면은 물론 저항군과 퍼스트 오더 군대의 사활을 건 지상 전투 역시 3D 포맷과 만나 현장감 넘치는 액션 효과를 선사한다. 3D로 관람한 관객들은 직접 엑스윙을 조종하는 듯한 느낌은 물론 모든 장면들이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실감나는 액션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재미가 더욱 극대화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3. 충격적 스토리와 캐릭터 매력 온전히 느낄 수 있는 2D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가 특수 포맷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2D 포맷은 작품의 예측불가한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특별한 모습을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다. 특히 연출을 맡은 라이언 존슨 감독은 오리지널 팬들에게는 신선함을, 새로운 영화 팬들에게는 ‘스타워즈’에 더욱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재미와 대중성을 갖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주인공 ‘레이’부터 ‘카일로 렌’, ‘루크 스카이워커’ 등 선과 악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미묘하게 그려낸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 귀여운 마스코트들의 활약은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등 전편의 흥행을 이끌어낸 주역들, 그리고 도널 글리슨과 앤디 서키스를 비롯해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2D, 3D, IMAX 2D, IMAX 3D,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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