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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證 “美 감세안으로 국내 기업 간접적 효과 기대”

-NH투자증권(005940)은 미국의 세제개혁법안 최종안은 2018년 재정적자 규모로 1,350억달러를 상정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법인세율은 21%로, 최고소득세율은 37%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 법인세 인하 조치가 2018년부터 실행되면서 2018년 미국 기업들의 EPS가 증가하며 미국 설비투자를 자극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법인세 인하 효과로 실적 컨센서스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송환세 인하와 설비투자 공제 혜택 등 추가 수혜가 기대되는 IT, 산업재, 헬스케어 업종에 관심 가지는 것도 바람직.

-트럼프 세제개혁법안의 경우 한국 기업의 직접적인 수혜보다는 간접적인 영향이 더 클 것으로 판단. 다만, 미국내 법인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경우 법인세 인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미국 법인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등 IT 기업과 넷마블게임즈(251270), 이노션(214320), 동원산업(006040) 등이 있어.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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