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의 ‘인생 역전! ‘동네 가게’ 성공기‘ 편에서는 채소치킨 맛집이 소개됐다.
인천 신포시장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다는 아주 특별한 치킨이 있다는데.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인 채소 치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튀김 반죽에 깻잎과 청양고추가 들어있어 바삭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란다.
채소 치킨을 발명한 전종권(63) 씨는 젊은 시절 제약회사를 그만두고 치킨 장사에 뛰어들어 인생 2막을 열어갔다는데.
뼈아픈 실패도 경험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지금의 성공을 이뤄낼 수 있었단다.
연매출 6억을 달성한 사장님은 지금도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예순이 넘는 나이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신포야채치킨’으로 인천 중구 신포동 9-1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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