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거명당 친환경 아파트 ‘첨단 진아리채’, 1월 분양 예정

영산강 수변공원 인접, 배산임수지형과 탁 트인 전망

일부 상류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풍수지리학이 일반 부동산 시장에도 퍼지기 시작하면서 풍수지리학적 `명당`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예로부터 풍수지리는 고위 공직자나 재계 인사들이 주거지나 사업터전을 선택하는 데에 중요한 조건으로 꼽혀왔다.

업계 관계자는 "풍수가 좋은 곳은 무엇보다 자연환경이 좋기 때문에 주거가치가 높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며 "재벌가나 은행가들이 고급택지 선택과정에서 보였던 `풍수`가 일반 수요자 들에게도 확산되면서 명당에 들어서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주거명당에 첨단 진아리채가 들어선다. 사업지 인근 영산강 및 수변공원, 북측으로 병풍산(826m), 불태산 등 배산임수 지형을 갖춘 ‘첨단 진아리채’ 사업지는 고대 집터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사진출처-(재)호남 문화재 연구원




(재)호남문화재 연구원에 따르면, ‘용두동 유적지‘는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시대, 조선시대에 이르기 까지 2,600여 년간 각 시대 유물이 한꺼번에 발굴된 유일한 유적지이며 특히 청동기 시대의 장방형 움집터는 광주 전남지역에서 첫 발굴된 곳이다.

이러한 높은 가치를 가진 명당중의 명당으로 입증된 곳에서 지어지는 첨단 진아리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광주 첨단 진아리채는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동으로 총 750세대가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84㎡(33형) 단일면적으로 금번 일반분양 세대는 236세대에 해당된다.

단지를 살펴보면 선호도가 높은 실속형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전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되어 채광, 환기 및 통풍에 유리하며 낮은 용적율과 약63m의 넓은 동간거리를 자랑하여 일조권과 채광이 매우 뛰어난 단지다.

또한 근거리에 위치한 영산강 수변 공원과 우치공원(광주 패밀리랜드)등 우수한 자연환경이 인접하여 친환경 주거단지로 돋보인다.



첨단 진아리채 현장위치는 현재 첨단1,2지구와 양산지구, 일곡지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닿는 상무지구 등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다.

학군 또한 우수하다. 용두초 , 용두중이 가까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광주국제고 등 명문학군이 근거리에 있어 교육 걱정 없는 교육특구의 위치이다. 또한 양산타운 사거리 및 인근 첨단지구에 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교통편의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빛고을대로와 하서로 , 임방울대로가 인접해있어 광주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며 제2순환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요충지이다.

2024년 개통 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용두역(가칭,예정)이 도보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있어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제500호선 광주외곽순환도로와 북부순환도로가 예정되어 있고, 용두~용전간 도로확장이 추가적으로 예정 되어있어 시내, 외 진출입이 더욱더 편리해지는 등 향후 교통망의 증가 및 확장으로 생활권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주의 핵심 산업단지인 광주 첨단과학산단과 첨단1,2지구, 본촌산단, 나노산단 등이 인접하여 직주근접성과 함께 풍부한 주거배후수요가 있고 첨단3지구(예정) 등 향후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

첨단 진아리채의 주택 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53(화정동 11-14번지, 이마트옆)에 위치 해 있으며 오는 2018년 1월 개관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