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장준환 감독)에서 故 박종철 열사로 특별출연한 여진구가 개봉 2주차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여진구는 2주차 무대인사 첫날인 6일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인천, CGV인천, CGV소풍, CGV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등 무대인사에 함께한다.
여진구는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1987>은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과 함께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서울-인천/경기 무대인사는 1월 6일(토), 7일(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김태리, 이희준, 여진구, 장준환 감독이 참석해 영화를 향한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 장준환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김윤석-하정우-유해진-김태리-박희순-이희준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가 더해져, 강렬한 드라마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1987>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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