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 바른 통합 포럼 토론회 '양당 정강-정책' 비교 분석 "큰 차이 없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4일 양당 의원들 간의 정례모임인 국민통합포럼 토론회를 열어 양당의 정강·정책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전날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를 띄우며 공식 통합절차에 나선 양당이 정체성 차이를 확인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사전 작업으로 파악된다.

국민통합포럼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의원회관에서 ‘양당의 강령 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양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의 이태흥 부원장과 바른정책연구소 최홍재 부소장이 각각 발제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토론회에서 양당 정강·정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면밀히 분석하는 동시에 차이점이 있다면 이를 좁히기 위한 대책과 해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최 부소장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양당의 정강·정책을 꼼꼼히 확인해보니 큰 차이가 없었다”며 “두 당의 정체성은 비슷한 측면이 많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