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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초부터 랠리...3대지수 최고치 경신

  • 손철 기자
  • 2018-01-04 08:20:20
  • 해외증시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3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동시에 경신하며 연초부터 랠리를 펼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98.67포인트(0.4%) 상승한 24,922.6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25포인트(0.64%) 오른 2,713.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8.63포인트(0.84%) 오른 7,065.53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장중 24,941.92와 2,714.37까지 올랐고, 나스닥지수도 7,069.15로 상승하며 장중 최고치도 갈아치웠다.

[뉴욕증시] 연초부터 랠리...3대지수 최고치 경신
뉴욕증권거래소 로고
주요 지수는 이날 상승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데다 경제 지표도 대체로 호조를 보여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페이스북이 1.8%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넷플릭스는 각각 0.5%와 2% 강세를 보였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도 1.7% 올랐다. AMD(Advanced Micro Devices)가 5% 넘게 올랐으며 엔비디아도 6.6% 상승했다. IBM의 주가는 투자은행 RBC의 투자의견 상향에 2.7%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은 세제개편안이 금리 인상 속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연준이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여러 위험 요인에 대해 논의했으며 세제개편안으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연준 위원들은 고용시장 호조와 경제 전반에 대해 점진적으로 자신감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11월 미국의 건설지출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11월 건설지출이 0.8% 증가한 1조2,600억 달러(계절 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WSJ 조사치는 0.5% 상승이었다. 11월 건설지출은 전년 대비 로는 2.4% 늘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증시가 세제개편 등으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인다며 올해 경제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증시에 반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64.7% 로 조금씩 높게 반영하고 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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