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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탄생, 저도주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다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8년도 1월 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임페리얼은 끊임 없는 혁신을 거글렌키스 증류소 모습듭하며 국내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왔다. 이런 임페리얼이 최근 신제품을 선보였다. 희소성 높은 17년산 퓨어 몰트 위스키 원액으로 만든 35도 저도주 ‘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그 주인공이다.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임페리얼의 강한 의지로 탄생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저도주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글렌키스 증류소 모습



조직 구성원의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혁신을 이끄는 부드러운 리더십이 더 큰 영향을 발휘하는 시대가 됐다. 바뀐 시대상 탓일까. 위스키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안목 높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저도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 가운데, 단지 알코올 도수가 낮아 편안한 음용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고급스러운 스카치 위스키의 깊고 순수한 풍미를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저도주가 등장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THE SMOOTH BYIMPERIAL)’이 그 주인공이다. 획기적인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의 탄생으로 로컬 위스키 시장의 대대적인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지난 1994년 출시된 이래 한국인의 높은 안목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거듭하며 국내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개척해 온 임페리얼이 최초로 선보이는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다.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부드러움에 대한 노하우와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끌어 올리겠다는 임페리얼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궁극의 부드러움을 담아냈다. 특히 지난해 11월 27일 출시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출시 4일만에 한달 판매 예상량인 2만 5천병의 판매고를 올리며 저도주 시장에 몰고 올 큰 변화를 예상케 했다.

이 제품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17년간 숙성한 순수한 몰트 위스키 원액의 깊은 풍미를 살려 격이 다른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희소가치가 높은 고연산 퓨어 몰트로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는 격이 다른 부드러움을 완성했다.

또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만들 수 있었던 주역 중 하나인 시그니처 몰트 원액은 스카치 위스키의 메카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글렌키스 증류소에서 만들어진다. 17년산 글렌키스 몰트 원액은 스페이사이드 지방의 지리적 특성(보리가 잘 자라는 고지대 기후와 스페이 강에서 얻는 맑은 물)과 목이 긴 독특한 증류기 덕분에 고급스러운 풍미와 한층 편안한 목넘김을 선사한다.




장태범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





임페리얼은 17년간 숙성된 품격 높은 원액의 가치를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제품명도 솔직하게 표현했다.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이름을 내세워 궁극의 부드러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는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통해 당당하고 솔직한 리더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이기도 했다. 이 제품은 디자인 에서도 현대 남성들의 부드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임페리얼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컷 병 모양은 그라데이션된 짙은 호박색과 화이트 골드 엣지가 어우러져 마치 고급스러운 비스 포크 양복을 입은 부드러운 신사를 연상시킨다.

장태범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행사에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희소 가치 높은 고연산 몰트 원액으로 선사하는 고품격 부드러움과 스카치 위스키의 깊은 풍미를 담백하게 담아내 부드러움의 격을 한껏 높인 제품”이라며 “리더의 품격을 닮은 부드러운 저도주로 다시 한 번 혁신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장인 장신으로 만들어 낸 17년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저도주‘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탁월한 안목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깊고 긴 여운을 남기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추구하는 저도 위스키 소비자와 몰트 위스키 애호가 등 폭넓은 소비자를 만족시키면서 저도주 시장에도 고급화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고된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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