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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감동! 설레는 질주해볼까|2. 용평리조트

알파인 스키대회 열리는 용평리조트

  • 황창연 기자
  • 2018-01-10 17:26:11
  • 스포츠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올림픽의 감동! 설레는 질주해볼까|2. 용평리조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월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하나 된 열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지구촌의 축제가 열리는 이번 겨울이야말로 동계스포츠를 즐길 최적의 기회인 셈이다. 올림픽 붐업과 감동, 그리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평창동계올림픽 스페셜로 겨울스포츠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강원도 일원의 유명 종합리조트를 소개한다.




알파인 스키대회 열리는 용평리조트

설상 종목의 꽃이라 불리는 알파인 스키대회가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총 5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이곳에서 탄생될 예정이다.


올림픽의 감동! 설레는 질주해볼까|2.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는 평창올림픽의 주요 경기장 중 하나다. 설상 종목의 꽃이라 불리는 알파인 스키대회가 이곳 용평리조트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특히 스키 슬로프 중 레인보우 코스는 국제스키연맹(FIS)에서 공식 인증한 1,680m 코스로 이미 1988년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국제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에는 알파인스키 회전, 대회전, 혼성단체전까지 총 5개의 금메달이 용평리조트에서 나올 예정이다. 경기는 2월12일 여자 대회전, 14일 여자 회전, 18일 남자 대회전, 22일 남자 회전, 24일 혼성 단체전이 열린다. 특히 혼성 단체전은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종목으로 국가별로 남자 2명, 여자 2명이 한 팀을 이뤄 250~300m 코스를 활강 후 대회전 기문을 이용해 평행 경기를 펼치게 된다. 총 16개 팀이 출전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변수와 재미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번 겨울 시즌에는 용평리조트의 총 28면의 스키 슬로프 중 레인보우와 실버존은 선수들의 시합용, 연습용 슬로프로 이용되며, 이를 제외한 22면의 슬로프는 일반 스키어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림픽의 감동! 설레는 질주해볼까|2. 용평리조트

스키를 못 탄다고 해서 스키를 멀리 할 필요는 없다. 용평리조트는 ‘잘못(스키 잘 못타는 사람)’을 위해 여러 익스트림 겨울 레포츠를 준비했다. 용평에서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이 그것. 대인기준 2만5,000원, 소인 2만원이면 반나절을 충분히 웃으며 즐길 수 있다. 종합리조트인 만큼 이밖에 온 가족이 즐길거리도 충분하다. 워터파크는 물론 찜질방, 오락실, 당구장, 볼링장, 노래방, 아케이드 게임, 스크린골프, 편의점 등도 완비돼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시설과 이벤트가 좋다 해도 갈 수 없다면 소용없는 일. 과거 서울에서 접근성이 떨어졌던 용평리조트는 이제 1시간50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KTX 경강선이 신규 개통됐기 때문. 용평리조트는 이용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12월22일 KTX 경강선 정식 개통일부터 동계시즌동안 진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KTX-용평 스키/렌탈 패키지도 운영한다.

평창에서 주요 경기가 열리는 만큼 주변 도로 역시 교통 혼잡을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 때 기존 대관령IC~용평리조트 구간도로가 통제된다. 자가용을 이용해 용평리조트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회 도로(456번 국도 및 군도 12호선)를 이용해야 한다. 이 도로는 현재 진입도록 이전에 용평리조트를 진입하는 용도로 사용했던 도로로 오래 전부터 용평리조트를 찾았던 이용객들의 옛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을 선사한다. 물론 개폐회식을 제외한 기간에는 언제든 기존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의 감동! 설레는 질주해볼까|2. 용평리조트

다양한 연말 이벤트 개최

용평리조트는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12월21일에는 그린피아콘도 앞 특설무대를 설치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 KBS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아나운서 김병찬, 탤런트 박소현, 가수 토니안, 방송인 강남 등이 MC로, 스포츠 선수들이 패널로 참여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중앙대 풍고공연과 CLC, 지원이+전영록, 경기도립 무용단, 모모랜드, NRG의 특별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12월24일에는 새롭게 ‘블리스힐 스테이’를 오픈했다. 이를 위해 전날 웰니스홀에서 오픈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김창기 밴드를 비롯해 일기예보 출신 정구련, 크로스오버 성악가 비뮤티 등 <그 겨울 동물원>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밖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디너뷔페와 각종 체험행사, 연말콘서트와 횃불스키, 불꽃놀이도 이용객들을 따뜻하게 만들어줬다.




■ 총 45홀 규모 갖춘 3개 골프장


올림픽의 감동! 설레는 질주해볼까|2.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는 용평 18홀, 버치힐 18홀, 용평9 9홀 등 총 45홀의 골프코스를 운영 중이다.

용평GC는 30만평 대지 위에 총 길이 6,238,야드로 자작나무가 광활하게 펼쳐진 주변 경관이 압권이다. 페어웨이는 고저차가 70m로 남녀노소 부담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송천강과 도암댐, 그리고 응봉산과 발왕산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주변을 감상하며 산책하듯 플레이할 수 있다. 총 길이 7,000야드인 버치힐GC는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다는 콘셉트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스타일에 초점을 뒀다. 전체 녹지 비율이 60%를 넘을 정도로 친환경적이고, 산과 계곡, 연못, 나무 등이 코스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용평9은 퍼블릭 코스로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다. 양잔디를 식재했고, 그림 같은 풍광이 골퍼들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다.

그러나 산악지대를 활용해 조성했기 때문에 크고 작은 언듈레이션 등 난이도가 꽤 높다. 출발부터 계곡을 따라 흐르는 병행해저드와 아름다운 호수 등이 긴장감을 주고, 넓지 않은 페어웨이는 집중력을 요구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편집부 / 글_황창연 기자 hwangcy@hmgp.co.kr, 사진_용평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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