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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킬러의 보디가드'→'12 솔져스', CGV 단독 개봉 시너지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 <킬러의 보디가드>에 이어 <12 솔져스>가 색깔 있는 블록버스터와 CGV의 만남으로 뜨거운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지난 2016년 여름에 개봉한 <메카닉: 리크루트>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비숍’(제이슨 스타뎀)이 의문의 세력에 의해 여자친구를 납치당하고, 그들로부터 불가능한 암살 미션을 의뢰받으면서 생긴 사건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CGV를 통해 단독 개봉한 <메카닉: 리크루트>는 더위를 쫓는 시원한 전개와 주연을 맡은 액션 장인 제이슨 스타뎀의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사이다 액션에 힘입어 당시 단독 개봉 최고 흥행 기록인 55만 관객을 기록, 알토란 같은 흥행 스코어를 올리며 여름 극장가 복병 노릇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이어서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의 유쾌, 상쾌, 통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브로맨틱 블록버스터.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케미와 완벽한 액션을 선보이며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단독 개봉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한 170만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2018년 새해 첫 번째 전쟁 블록버스터 <12 솔져스>가 블록버스터와 CGV 단독 개봉의 흥행 시너지를 또 한 번 발휘할 기대작으로 주목받는다. <12 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는 <토르><어벤져스> 시리즈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 전설적인 전쟁영화를 제작하며 자타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듀서로 거듭난 제리 브룩하이머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커다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에서 최정예 특수부대의 캡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는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최신식 무기와 말을 이용한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토르’를 뛰어넘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마이클 섀넌, 마이클 페나, 트래반트 로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배우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라라랜드>의 제작진까지 그야말로 할리우드 드림팀이 총집합한 <12 솔져스>는 블록버스터와 CGV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1월 31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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