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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지방세 과세 강화 대응 세미나 25일 개최

법무법인 율촌은 지방세 강화 동향과 대응 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탁 관련 최근 지방세 동향분석과 유의점’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율촌은 “국세와 지방세 배분 비율을 8대2에서 6대4로 조정하는 최근 논의에서 볼 수 있듯 지방자치단체들은 재정 건전화를 위해 지방세 과세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율촌은 판례와 사례를 중심으로 2018년 개정 지방세법령과 주요 쟁점 및 유의점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동수 조세그룹 대표 등 율촌 내 전문가들과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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