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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양천구 매달 폐소형가전·폐건전지 수거

서울 양천구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를 ‘금 캐는 날’로 지정하고 폐소형가전과 폐건전지 수거에 집중한다.

영등포구는 금 캐는 날을 통해 각 동주민센터와 협력, 소형가전제품과 폐건전지를 무료로 수거한다. 또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도움을 받아 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생활폐기물도 무료수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연말에는 수거 실적 우수 동주민센터에 소정의 상금도 수여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폐휴대폰 2,166개, 폐가전 및 폐건전지 약 60여톤을 수거했다”며 “폐건전지와 폐가전제품은 소각하거나 땅에 매립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지만 재활용하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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