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신동엽은 송재림을 보며 “만지는 걸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송재림은 “원래 남녀 구분을 두지 않고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답했으며 “이성뿐 아니라 남자들과도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다. 남자들을 편하게 대하는 것처럼 여자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재림은 자신만의 스킨십 스킬을 MC들에게 전수하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연하의 ‘썸남’이 팔베개까지 해주는데도 더 이상의 스킨십은 하지 않아 헷갈린다는 여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는 “한방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송재림과 김유정이 6년 만에 같은 작품에서 호흡할 가능성이 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송재림의 소속사 측은 오는 4월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유정은 한가인이 맡은 무녀 월의 아역으로 등장했으며 송재림은 이훤(김수현 분)의 호위무사 운으로 등장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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