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디 앨런의 ‘원더 휠’ 은 인생의 메타포다...25일 오늘 개봉

‘미드나잇 인 파리’ 이후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원더 휠’이 오늘 개봉하며 영화 보기 전 확인하면 좋을 관람 포인트와 더불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1. 뉴요커 우디 앨런 감독의 뉴욕 빈티지 로맨스 ‘원더 휠’

“‘원더 휠’은 인생의 메타포다!”



할리우드 거장 우디 앨런 감독은 코니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뉴욕 빈티지 로맨스를 탄생시켰다. 우디 앨런 감독은 영화 ‘원더 휠’을 통해 처음에는 매혹적이지만 결국에는 내려야 하는 놀이공원의 관람차를 빗대어 우리들의 사랑과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인생을 그려냈다. “원더 휠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아름답지만 아무 데로도 갈 수 없다. 그 안에는 낭만과 아름다움의 요소가 있지만 궁극적으로 허무함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인생의 메타포라 생각했다”라고 전한 우디 앨런 감독은 1950년대 최고 전성기의 화려한 코니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코니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대관람차 원더 휠에 비견하여 인생을 얘기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팝엔터테인먼트




2. 이탈리아 거장 촬영 감독, 비토리오 스토라로의 손에서 탄생한 환상적인 영상미!

1950년대 뉴욕, 코니 아일랜드의 낭만적이고 빈티지한 매력을 그대로!



‘원더 휠’이 색감장인 소장각 영화로 SNS를 뜨겁게 달구며 폭풍 입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지옥의 묵시록’, ‘레즈’, ‘마지막 황제’로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트로피를 세 번 들어올린 거장 비토리오 스토라로가 ‘카페 소사이어티’ 이후 다시 한번 우디 앨런과 조우하며 ‘원더 휠’을 통해 황홀한 품격이 전해지는 영상미를 선보인 것. 1950년대 뉴욕, 코니 아일랜드의 낭만적이고 빈티지한 매력을 스크린에 담아낸 비토리오 스토라로는 조명과 색채를 정교하게 변화시키며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를 보여줬고, 코니 아일랜드를 더욱 환상적인 모습으로 담아내 국내외 유수 언론의 극찬과 관객들의 특급 극찬을 이끌어 냈다. ‘원더 휠’의 환상적인 조명에 대한 예찬이 SNS에 끊이지 않고 있어, 영화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3.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의 역대급 인생 캐릭터 탄생!

소름 100%, 완벽한 열연 화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손꼽히는 케이트 윈슬렛이 ‘원더 휠’을 통해 역대급 열연을 선보인다. 해변의 안전요원 믹키와 사랑에 빠지는 과거 여배우였던 웨이트리스 지니 역을 맡아 완벽에 가까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카데미를 평정한 배우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감정 상태가 변화무쌍한 캐릭터인 지니를 연기한 케이트 윈슬렛은 “연기 인생을 통틀어 ‘원더 휠’이 가장 흥미진진한 촬영이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어 ‘원더 휠’이 그녀 연기 인생에 있어 결정적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 눈호강, 귀호강 취향 저격 영화 ‘원더 휠’

빈티지한 의상 & 음악, 소장하고 싶은 영화 탄생의 마지막 퍼즐!



1950년대 뉴욕, 코니 아일랜드로의 시간 여행을 온 것만 같은 ‘원더 휠’의 탄생에 음악과 의상이 결정적 역할을 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책임질 예정이다. ‘블루 재스민’, ‘카페 소사이어티’의 우디 앨런 사단의 수지 벤징거 의상 감독은 ‘원더 휠’에서 1950년대 뉴욕 빈티지룩을 재현했다. 촬영을 위해 수천 벌의 의상을 모으고 직접 제작을 진행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미국의 유명 흑인 그룹 밀스 브라더스의 재즈 ‘Coney Island Washboard’를 비롯한 레트로 풍의 음악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와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원더 휠’은 꿈처럼 환상적인 유원지 ‘코니 아일랜드’에서 만난 세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을 그린 뉴욕 빈티지 로맨스로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