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사의찬미> 등을 통해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성종완이 연출을 맡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배우로서의 깊은 내공이 쌓인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 9명 정상훈, 김결, 류경환, 김대곤, 안두호, 장격수, 김정환, 최원석, 박세원이 <아트>를 위해 한 무대로 뭉쳤다.
지적이며 고전을 좋아하는 항공 엔지니어 ‘마크’역엔 정상훈, 류경환, 안두호, 예술에 관심이 많은 피부과 의사 ‘세르주’역엔 김결, 김정환, 박세원, 좋은 건 좋은 것이라고 믿는 문구 도매업자 사원 ‘이반’ 역엔 김대곤, 장격수, 최원석이 캐스팅되었다.
연극
범세계적이고 예술적인 환경에서 자라 작가뿐만 아니라 배우, 연출가,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극작가인 야스미나 레자의
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 연극 < ART >는 오는 2월 8일(목)부터 드림아트센터 2관 드림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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