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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 공유플랫폼 '공공의 주방' 나왔다

요리 배우는 사람과 요리 전문가 연결





요리 배우기를 희망하는 사람과 다양한 분야의 요리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다.

쿠킹클래스 공유 커머스 플랫폼 ‘공공의 주방’은 베타서비스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요리를 배우고 싶거나 자신만의 쿠킹클래스를 열고 싶다면, 웹과 모바일을 통해 클래스 신청과 강좌개설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결제 또한 플랫폼 내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6년 3월 설립된 ‘공공의 주방’은 2년 동안 한국여성벤처협회, 선도벤처기술연계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과 IT, 법률, 특허, 마케팅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론칭을 준비해왔다. 본사는 현재 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 있다.

공공의 주방은 지난 2017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IF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재 집밥, 샌드위치, 플라워케익, 바리스타, 도시락 등 다양한 분야 요리전문가 100여명이 런칭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안상미 공공의 주방 대표는 “‘공공의 주방’은 국내외 빠르게 변화하는 푸드테크 커머스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한 노력이 집결된 브랜드”라며 “재능과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요리전문가와 요리경험자가 되어 ‘공공의 주방’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가치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의 주방’ 홈페이지(www.public-kitchen.com)에서 요리전문가 및 요리 클래스 신청이 가능하다. 브랜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publickitch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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