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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유창균, 소매치기로 등장..짧지만 강렬한 임팩트

/사진=JTBC




신인배우 유창균이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배우 이이경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첫 방송부터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재미, 높은 화제성까지 모두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인배우 유창균이 어제 방송된 2회에서 준기(이이경 분)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로 등장하여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극의 재미를 더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저장 되었다.

극 중 신인배우 유창균은 촬영이 밀려 분장한 채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던 준기(이이경 분)의 지갑을 훔치다 결국 경찰서에 잡혀가 청년 실업을 들먹이며 한번만 봐달라고 떼 쓰는 등 뻔뻔하고 골 때리는 소매치기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맡은 캐릭터에 자신의 매력을 더해 극의 활력을 높이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 신인배우 유창균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유창균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 해 종영한 ‘마음의 소리’(KBS)에서 배우 김대명의 친구로 첫 연기에 도전해 톡톡 튀는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어 이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신인배우 유창균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뻔뻔한 소매치기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리며 극의 활력을 더할 뿐만 아니라 배우 유창균으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짧은 분량이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신스틸러 신인배우 유창균이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하고 신선한 연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주름 잡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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