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에서 ‘1:1 데스 매치’ 탈락자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는 세 번째 스테이지 ‘1:1 데스 매치’ 미션에 대한 심사와 함께 탈락자가 공개된다.
이번에 진행된 ‘1:1 데스 매치’는 각 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랜덤 뽑기를 통해 2인 1조로 상대를 결정, 각 조의 두 명중 한 명은 반드시 떨어져야 하는 미션이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 쿨 이재훈이 국장을 맡고 있는 조이국의 박상현과 데일리진은 서로를 대결 상대로 뽑아 조이국 내 ‘집안싸움’의 구도를 그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먼저 박상현은 ‘ASMR만으로 하루를 살아보기’라는 주제의 위트있는 콘텐트를 공개했고 그에 맞서 데일리진은 ‘주정차 위반과 화재 위험’에 대한 캠페인 형식의 콘텐트를 공개했다.
두 미션 영상을 본 이재훈은 데일리진에게 “처음부터 집중하게 되었다”며 좋은 평가를 남겼고이어 박상현에게도 “보면 볼수록 중독이 된다”라고 말하는 등 같은 국원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콘텐트를 높게 평했다.
하지만 ‘1:1 데스 매치’의 미션 규칙대로 승자와 패자로 나누어진 결과에 이재훈은 탄식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워너비’의 ‘1:1 데스 매치’ 미션 영상은 오는 8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9일 금요일 오후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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