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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베스트컬렉션]한화자산운용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펀드'

5G·콘텐츠株 확대...4차산업 유망주만 쏙쏙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펀드’를 통해 4차산업 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펀드는 4차 산업혁명 수혜주 중에서도 현재 직접적인 수혜를 보고 있는 업종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4차산업 혁명의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을 발굴하고 있다. 주요 투자 업종은 IT, 금융, 경기소비재, 의료, 산업재 등이며 주요 투자종목은 실리콘웍스, SBS, 한국자산신탁, 메디포스트, 제이브이엠 등이다. 특히 미래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자동차 전장화 수혜기업이나 노령화로 인한 혁신적인 신약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등 IT 업종 내에서도 4차산업 혁명과 관련된 종목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운용은 장기적인 글로벌 트렌드인 4차산업 혁명과 관련해 국내에서도 정부의 성장산업 육성과 내수부양 정책이 병행될 것으로 보고 관련 중소형주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전망한다. 최근 정책이 4차산업 혁명 관련 산업과 제약, 바이오, 신재생 산업 육성, 지배구조 개선 등에 맞춰져 있고 우호적인 정책 방향에 힘이 실리면서 중소형주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펀드는 4차산업 혁명과 바이오 종목을 선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5세대(5G) 이동통신과 미디어 콘텐츠 회사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비중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준혁 한화자산운용 밸류운용팀 상무는 “올해는 벤처투자, 중소형이나 코스닥 관련한 정부의 우호인 정책이 이어질 것”이라며 “중소형주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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