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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유혹하는 밸런타인데이 특별한 선물들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8년 2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 밸런타인데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시계들을 눈여겨 볼만 하다. 연인의 어깨를 으쓱하게 할 만큼 멋스러운 시계들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의 추억은 물론, 미래의 시간도 함께 하겠다는 뜻 깊은 의미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Breguet 브레게
브레게 클래식 문페이즈 담므 9085

브레게가 2018년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14개만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다. 천연 자개로 마감한 문자판(다이얼) 위에 한정판 식별 번호를 각인했다. 시간 흐름에 따라 달 모양 변화를 보여주는 문페이즈가 6시 방향에 자리 잡고 있다. 달은 하트 모양을 이룬 핑크 자개판 아래 숨겨져 있다. 지름 30mm인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베젤에는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가 세팅되어 있다. 무광 처리한 핑크색 악어 가죽 스트랩이 함께 조화를 이뤄 여성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Blancpain 블랑팡
블랑팡 빌레레 밸런타인데이 2018

빌레레 밸런타인데이 2018 모델은 99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한정판 식별 번호를 시계에 각인하고 있다. 케이스는 29.20mm 사이즈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천연 자개로 마감한 문자판 위엔 다이아몬드 19개를 흩뿌려놓았다. 베젤에는 다이아몬드 48개, 러그에는 다이아몬드 20개를 세팅했고, 크라운은 로즈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거기에 붉은색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매치시켰다. 문페이즈 기능은 1980년대 이후 블랑팡의 시그너처로 자리매김해왔다. 분침과 시침은 잘라낸 세이지 잎 모양, 초침은 큐피드 화살 모양으로 만들었다.





Cartier까르띠에
까르띠에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안하고 있는 시계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붉은색 스트랩 시계 3종이다.

1. 탱크 루이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

둥근 모서리와 케이스 통합형 러그가 독특한 까르띠에 탱크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특히 탱크 루이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는 핑크 골드 케이스와 버건디 빛으로 빛나는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시계 케이스와 크라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2. 똑뛰 주얼리 워치

거북 등딱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까르띠에 대표 시계다. 이 모델은 1912년 출시 당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드러운 라인과 슬림한 실루엣에서 여성스러움이 흘러넘친다. 2018년 밸런타인데이용으로 제작된 이 시계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핑크 골드 케이스와 클라렛 레드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강렬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3. 끌레 드 까르띠에 워치

물 흐르는 듯 다이얼을 부드럽게 감싸는 원형 베젤이 아름다운 시계. 끌레 드 까르띠에의 크라운은 그 자체만으로도 황홀함을 자아낸다. 매끄럽게 박혀 있는 푸른 사파이어는 그 아름다움에 정점을 찍는 부분. 거기에 보르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Oris 오리스
오리스 아틀리에 그란데 룬 데이트 다이아몬즈

오리스가 지닌 시계제조 능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모델. 오리스는 ‘그란데 룬’에 여러 가지 여성적 디자인을 가미했다. 은색 문자판은 섬세하면서도 복잡한 문양으로 마감하고, 시간을 표시하는 인덱스는 다이아몬드 11개로 대체해 밤하늘의 별빛처럼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베젤에 세팅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2개도 이 시계의 화려함을 더해주는 특징. 그 밖에 문자판 12시 방향에 위치한 문페이즈가 아름답고 섬세하게 프린트된 달의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달과 시의 운율처럼 정돈되어 있는 별들이 깊은 밤을 상징하는 파란색 배경과 어우러져 로맨틱함을 자아내고 있다.





Longines 론진
론진 엘레강트 컬렉션

론진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제안하는 특별한 커플 시계. 론진 엘레강트 컬렉션은 로맨틱한 커플을 위한 시계로 안성맞춤이다.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갖춘 남성용 모델과 우아하고 단정한 여성용 모델로 출시됐다. 두 모델 모두 18K 로즈골드와 스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케이스가 특징. 그 중 여성용 모델은 조금 더 특별하다. 시간을 표시하는 인덱스 12개가 눈부신 다이아몬드로 대체되어 있다. 케이스 테두리인 베젤에도 다이아몬드 52개가 촘촘히 박혀 있어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셀프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를 탑재한 론진 엘레강트 컬렉션은 손목에 착 감기는 유연한 시곗줄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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