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빅스비 개발 주역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 구글로 이직

삼성전자(005930)에서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개발을 주도했던 이인종 전 무선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구글로 이직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최근 구글의 사물인터넷(IoT) 사업 담당자로 임명됐다. 이 부사장은 2011년 삼성전자에 합류해 보안 솔루션 ‘녹스’, 모바일 결제 ‘삼성페이’ 등의 개발을 맡았다. 최근까지 빅스비 개발 팀장을 겸임했다.

이 부사장이 구글에서 맡은 역할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구글은 IoT 기기들을 구글 클라우드와 연결하도록 돕는 ‘구글 클라우드 IoT 코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IoT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