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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D램 시장 올해 30% 이상 성장 전망

대표 메모리 반도체인 D램 시장이 올해도 지속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는 올해 글로벌 D램 반도체 매출은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6% 폭증한 데 이어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이다. 디램익스체인지 관계자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의 데이터센터 서버용 수요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서버용 D램 제품 가격은 3~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모바일 D램은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와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승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성전자(005930)의 매출액은 100억6,600만 달러(10조8,401억원), 시장점유율은 46.0%로 2017년 3분기 대비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모두 14.5%, 0.2% 증가하며 1위를 유지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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