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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올해 1,200억원 매출 전망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트래픽(234300)은 19일 2018년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보다 54.6% 늘어난 1,2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6년에 ‘도시철도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사업’로 선정되었고, 2017년에 서울지하철 1~8호선 전 역의 교통카드 단말기, 집계 시스템, 교통카드 충전기 등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에스트래픽은 구축 완료에 따라 2018년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수익이 발생하며 향후 10년간 운영하게 된다.

회사측은 2018년부터 ▲서울지하철 교통카드시스템 매출 본격화 ▲전국 스마트 톨링 구축 ▲전국 일반ㆍ고속철도 한국형 철도통합무선망(KR LTE-R) 구축 등 대규모 스마트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이 계획되어 있어, 수주 2,00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트래픽의 2017년 잠정실적은 연결재무제표기준으로 매출액 774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 당기순이익 3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86%, 영업이익은 41.62%, 당기순이익은 59.47% 감소한 수치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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