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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릴러의 흥행 공식을 잇는 2018년 첫번째 스릴러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라진 밤>이 역대 스릴러 명작들의 흥행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오는 3월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숨바꼭질>, <나를 찾아줘>, <악의 연대기> 등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데는 특별한 공통점이 존재한다. 기존의 스릴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소재와 짜임새 높은 스토리,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개봉 전에는 영화의 주연을 앞세우기보다 영화 본연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어필하며 기대감을 끌어 모았고, 개봉 후에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할만한 재미를 선사하면서 입소문 열풍까지 불어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나를 찾아줘>는 원작 도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선사하는 긴장감이 재미를 극대화 했고, 거기에 배우들의 열연까지 가세하면서 관객들의 여운은 쉬이 가시지 않았다.





이러한 흥행 공식에 부합하는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이전의 명품 스릴러 영화들과는 또 다른 신선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내가 죽인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라는 강렬한 스토리 컨셉부터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라진 밤>은 이미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탄탄한 골조의 스릴러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스페인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지만 캐릭터의 목적성, 이야기의 강약조절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릴러 영화로 재구성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2018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로 오는 3월 7일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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