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호텔 브랜드 파크 하얏트 서울이 겨울 끝자락에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스파, 뷔페, 디저트 등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소개한다.
도심에서 즐기는 편안한 겨울 휴식
파크 하얏트 서울의 ‘윈터 앳 더 파크’는 늦은 겨울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인 숙박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바디 클렌저, 핸드 밤, 미스트 등으로 구성된 이솝 (Aesop) 기프트 키트와 레스토랑 & 바 20% 할인 등 안락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혜택들로 구성됐다.
스위트 객실 이용 고객에겐 9만 원 상당의 2인 코너스톤 조식 뷔페와 8만 원 상당의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홈 프래그런스 디퓨저 1개, 객실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인룸 디저트 세트, 발렛 주차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그 밖에도 모든 고객은 호텔 최고층 24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인피니트 풀,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2월 14일~18일) 기간 ‘윈터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루이 로드레 샴페인도 숙박 당 1병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일반 객실의 경우 35만 5,000원부터, 스위트 객실의 경우 46만 5,000원부터 시작된다(10% 부가세 별도, 봉사료 없음).
인기 바텐더와 함께하는 칵테일 한 잔
이번 겨울, 호텔 바에서 즐기는 칵테일 한잔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 파크 하얏트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가 오는 2월 8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도쿄 ‘오크 도어 바’ 수석 바텐더인 ‘세이람 아낙보누’ 초청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나에서 태어난 세이람 아낙보누는 제철 재료, 벚꽃, 유자, 녹차 등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칵테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바텐더다.
아낙보누가 더 팀버 하우스에서 선보일 새로운 칵테일은 오크 도어 바의 시그니처 칵테일 6가지와 더 팀버 하우스를 위해 개발한 ‘GMK(Ghana Meets Korea)’ 스페셜 칵테일이다. 창작 칵테일 ‘GMK’는 한국 소주 베이스에 가나의 주요 생산물 중 하나인 코코넛, 라임 등을 활용한 것으로, 한국과 가나의 맛을 조화롭게 담아 내고 있다. 칵테일 가격은 2만 8,000원(10%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부터 시작되며, 다양한 특별 경품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달콤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색다른 경험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추억을 선물하는 ‘밸런타인 데이 프로모션’도 마련해놓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백미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직접 초콜릿을 준비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 우선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진행되는 초콜릿 쿠킹 클래스에서 최상급 재료를 활용한 트러플 초콜릿을 비롯해 다양한 토핑의 빼빼로를 직접 만들 수 있다. 1인 참여 비용은 15만 원(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클래스 참여 고객은 코너스톤의 밸런타인 데이 디너 세트를 1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밸런타인 데이 당일에는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5코스의 이탈리안 디너 세트, 호텔 최고층인 24층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모던 한식 5코스 디너 세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내 몸에 맞춤형 휴식을 선물한다
제대로 된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에서 스파는 필수 코스다. 특별한 가격으로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이용할 수 있는 ‘리트리트 앳 더 파크’ 프로모션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호캉스족들에겐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파크 클럽 전문 테라피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매번 동일한 트리트먼트가 아닌, 그 날 내 피부에 가장 필요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 외에도 프로모션 이용 고객은 헝가리 럭셔리 스파 브랜드 ‘오모로비짜’ 제품을 사용한 무어 머드 페이셜 15분 트리트먼트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60분 트리트먼트 3회 이용 기준 56만 원부터다(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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