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끼줍쇼’ 김용건, “하정우 아버지·김선아 남편” 호소에도 한끼 실패





‘한끼줍쇼’ 김용건이 인지도 굴욕에 아들 하정우 카드를 꺼내들었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용건과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사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과 한 팀이 된 김용건은 자신을 못 알아볼 경우 “하정우 아세요?”라고 마지막 필살기를 쓰겠다고 예고했다.

김용건은 첫 번째 집의 벨을 눌러 “배우 김용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에 당황한 김용건은 “‘전원일기’ 큰 아들이다”이라고 설명했지만 젊은 집주인은 그를 알지 못했다.



재차 김용건은 “‘품위 있는 그녀’ 김선아씨 남편 돈 많은 회장님 모르냐”고 외쳤지만 이미 “식사를 했다”는 말을 듣고 발길을 돌려야했다.

이후 김용건은 또 다른 집을 눌렀지만 집주인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고 “하정우 아버지”라고 외쳤음에도 끝내 한 끼에 실패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