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서 구청 간부 목매 숨진 채 발견…업무 스트레스 호소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해오던 광주의 한 구청 간부가 자택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후 7시께 광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50대 공무원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된 A씨의 시신 상태로 미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승진한 A씨는 업무과 관련해 스트레스를 많이 호소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구청 측은 A씨의 최근 업무 상황 등이 과중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