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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예고, 화난 박시후 “이 상황 절대 용서 못해” 노양호 “다음은 네 차례야” 긴장감↑

‘황금빛 내 인생’ 예고, 화난 박시후 “이 상황 절대 용서 못해” 노양호 “다음은 네 차례야” 긴장감↑




‘황금빛 내 인생’ 48회 예고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24일은 결방, 25일 오후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 48회가 방송된다.

최도경(박시후 분)은 정명수(유하복 분)과 노진희(전수경 분)에게 “저 두 분이 벌인 이 상황 절대 용서 못 합니다”고 말하며 노양호(김병기 분)는 최도경에게 “네 애미 애비 이사회에서 해임되면 다음은 네 차례야 도경아”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정신없는 상황에 연락이 없는 최도경을 본 서지수(서은수 분)는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넌 도경오빠 안 서운해? 좋아한다고 했으면 책임 져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다.

이에 서지안은 “회장님 해임까지 모자라서 노 대표님 부회장님 해임한다고요? 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다 있어요? 제가 뭐 도와줄 거 없어요?”라고 전했다.



‘황금빛 내 인생’ 태수가족들이 지안의 공모전 수상 축하를 위해 모인 날 지안은 명희 재성의 이사해임에 대해 알게 되고 그들을 돕기 위해 도경에게 연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48회는 25일 일요일 저녁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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