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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노브레인, 정영주·홍진영 꺾었다…‘국민애창곡 특집’ 최종우승





‘불후의 명곡’ 노브레인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8 설맞이 대한민국이 사랑한 국민 애창곡 2부로 정영주, 김용진, 이현, 노브레인, 홍진영, 허영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영주는 ‘칠갑산’으로 세 번째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무대로 436점을 받으며 1승에 성공했다.

이에 이현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으로 정영주에게 도전했지만 정영주를 넘어서는 데는 실패했다.

노브레인은 소찬휘의 ‘티어스’로 다섯 번째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438점을 받아 정영주를 꺾고 1승에 성공했다.



마지막 무대는 홍진영이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EDM으로 편곡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홍진영이 노브레인을 꺾지 못하면서 노브레인이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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