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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P2P 투자 핫플레이스' 공개





개인간거래(P2P) 금융기업 8퍼센트는 금융 소비자들의 서비스 이해를 돕기 위해 ‘지도로 보는 P2P투자 핫플레이스’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8퍼센트는 다수의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투자자와 연결했다. 실제로 이태원 ‘심야식당’, 천호동 ‘블랑제리 11-17’, 서래마을 ‘더페이지’, 광화문 ‘파워플랜트’ 등 다수의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P2P 대출을 진행했다. 해당 상품의 투자자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세대가 다수로 8% 전후의 투자 수익과 함께 식사권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패스트파이브, 야놀자, 쏘카, 더부스 등 스타트업도 8퍼센트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으며 중미공업, 영흥산업, 서현에프, 탈리 등의 중소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호응을 얻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대형 금융기관이 자금 중개를 독점하던 시대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금융’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기존 금융기관에서 소외된 보통 사람들의 꿈이 이뤄지고 있는 공간에서 투자 수익 뿐 아니라 ‘맛’과 ‘멋’을 함께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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