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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불가리아 IT맨 크리스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 정착기





6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찰스’에서는 불가리아에서 온 크리스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 정착기가 전파를 탄다.

▲ 코리안 드림을 찾아 온 불가리아 IT맨

스타트업의 꿈을 안고 대한민국 땅을 밟은 불가리아 청년 크리스! 대학 졸업 후 불가리아에서 스타트업을 하던 그는 친구의 권유로 한국에서 열린 2016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참가해 4등의 쾌거를 이뤘다. 이 덕분에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일할 수 기회도 얻게 된 것! 한국을 찾은 전 세계의 수많은 IT업계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크리스! 얼핏 보기에는 밝은 미래와 창창한 앞길이 보장 된 듯한데... 그러나 높은 언어의 장벽과 생판 다른 문화, 타국에서 홀로 겪는 외로움까지~ 꿈을 투지를 불태우는 크리스의 앞날에 고달픈 서울 생활이 잇달아 펼쳐진다~! 도전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크리스는 과연 잘 이겨낼 수 있을까?

▲ 그대는~ 워.커.홀.릭!

별 보고 출근하고 별 보고 퇴근하는 고단한 한국살이... 불가리아 현지와의 시차 때문에 회의라도 하면 어김없이 야근 당첨이다!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많은 동료들 중에서도 먼저 자리를 잡은 크리스~! 덕분에 하루 종일 기술 개발하랴, 동료의 대회 준비 도와주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스타트업 경진 대회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구의 대회 준비를 도와주려는데.. 과연 크리스는 좋은 멘토가 될 수 있을까...?

▲ 혼자는 외로워~~!



“사장님~ 뚝불 하나 주세요~!” 뚝배기 불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혼밥의 달인이지만, 매일 혼자 끼니를 때우다보니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립다. 꼼꼼히 작성 한 구매 리스트를 들고 동네 시장을 찾은 크리스!! 아무리 봐도 시장과 어울리지 않는 외모에, 표정도 심상치 않은데?! 불가리아 전통 음식을 만들어서 회사 동료들에게 선보이고, 이 기회에 다함께 식사 시간을 보내려는 크리스의 빅픽쳐!!! 과연 크리스는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할 수 있을까~?!

▲ 한국어 완전정복을 위하여!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크리스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아무리 밤낮으로 공부를 해도 생각보다 쉽게 늘지 않는 한국어 능력! 모국어와 전혀 다른 언어 체계에 도무지 쉽게 늘지 않는다는데. 카페에서도 식당에서도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기만 하고 한국어로 척척 주문을 하는 친구를 보면서 항상 부러움만 느낀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 할 크리스가 아니다~!! 위풍당당한 발걸음으로 은행을 찾은 크리스. 은행 직원에게 손짓 발짓으로 열심히 의사 전달을 시도해보는데... 과연 크리스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 수 있을까..?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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