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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추출물 함유한 한방샴푸 ‘결’로 봄철 두피관리





맹위를 떨치던 최강 한파가 수그러들고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하지만 성큼 다가온 봄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이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는 호흡기에만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모발과 두피 역시 고통을 받는다.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식습관의 악화 등으로 인해 면역력까지 약해지면서 현대인들의 두피는 더욱 예민해졌다. 작은 외부 자극에도 비듬, 각질과 같은 두피 트러블, 모발 약화 등의 두피 문제에 쉽게 노출돼 두피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두피 건강을 위해 탈모방지 샴푸, 식품 등 의약외품에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더 좋아진 모발을 선사하는 ㈜마임하임바이오의 ‘결’ 샴푸는 두피 건강을 지키고 탈모를 예방하려는 20, 30대를 중심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층 좋아진 결 샴푸의 주요성분은 국내에서 자생하는 겨우살이다. 겨우살이는 면역활성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유럽에서는 항암치료제로 사용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쓰인다. 두피 및 모근의 면역 활성을 강화하고 두피 자생력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줘 탈모 방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방탈모샴푸의 아킬레스건이었던 모발의 뻣뻣함, 푸석함의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건조하고 엉키는 모발에도 수분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나는 모발로 유지할 수 있어 모발이 가늘고 빠지기 시작하는 여성들에게도 유용하다. 이 뿐만 아니라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고 사용 시 청량감을 선사한다.

㈜마임하임바이오 최우근 대표는 “결샴푸는 화학 성분이 많이 함유되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모발을 윤기나게 가꿀 수 있다”며 “주요성분인 겨우살이는 식품부원료로 허가받아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만큼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피와 머릿결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똑똑한 소비의 대표주자인 20, 30세대에게 가성비뿐 아니라 가심비까지 만족시켜주는 샴푸”라고 전했다.

한편,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최종기업으로 선정된 ㈜마임하임바이오는 국내인증부터 국내마케팅, 국내디자인까지 지원을 받아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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