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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정봉주 주장’에 입장은? ”같이 있었던 사람 인터뷰 보도”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

프레시안 ‘정봉주 주장’에 입장은? ”같이 있었던 사람 인터뷰 보도”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 사이의 설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는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피해자의 제보를 참고해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성추행 의혹 당일 자신을 사건 추정 장소에 데리고 갔다는 과거 측근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정봉주 전 의원의 주장에 서어리 기자는 다시 민국파가 ‘2011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잠자는 시간 빼고는 정 전 의원과 계속 같이 있었다’며 “(사건 일로 추정되는) 23일 (정 전 의원의) 일정을 수행하던 중 차로 렉싱턴 호텔에 데려다줬다고” 보도했다.

한편,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무엇보다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정 전 의원이 해당 사안은 완전히 전면 부인을 하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경우 사실 관계 여부에 따라서 제보자 또는 고발자와 정 전 의원 중에 한 분이 심각한 책임을 지셔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밝혔다.

또한,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무엇보다 진실 규명이 필요한 것 같다. 지금 현재의 상황처럼 사진이라든지 본인의 기억, 진술만으로 그렇게 공방해서는 드러날 사안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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