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입장전문] 워너원, "실망감 안겨드려 죄송…깊이 반성하고 있다"

/사진=지수진 기자




워너원이 스타라이브 방송사고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워너원은 19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게 죄송한 마음에 직접 사과 드리고자 글을 올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워너원은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 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한 그리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과분한 사랑 항상 잊지 않고 생각하며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워너원은 19일 신보 발매에 앞서 가진 스타라이브 준비 도중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물의를 빚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 가”, “우리는 왜 잠을 잘 수 없는가”라고 불평을 하는가 하면, 핸드폰 번호 공개 및 사생 언급 등 다소 과격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다음은 워너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너원입니다.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직접 사과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금일 라이브 방송에 앞서 팬분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한 그리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과분한 사랑 항상 잊지 않고 생각하며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워너원 올림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