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강동구, 발달장애인 동물매개 치유전문가 양성

서울 강동구는 최근 반려동물 사업과 연계해 발달장애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호산나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는 ‘동물매개(교감)치유’ 활동가를 양성해 발달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돕고 강동리본센터 유기견을 ‘치유견’으로 성장시키고자 호산나대학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호산나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발달장애인은 오는 6월부터 강동리본센터 유기견들과 함께 ‘동물매개 치유활동가’로 성장하기 위한 전문가 과정을 밟게 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발달장애인은 치유견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지역 아동 등을 대상으로 치유 활동을 펼치게 된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