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훈이 ‘라이프 온 마스’에서 하차, 노종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15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하기로 했던 배우 서지훈이 작품에서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종현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윤지호(정소민)의 남동생 윤지석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웹드라마 ‘쇼트’에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라이프 온 마스’는 불의의 사고때문에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간 형사가 본래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범죄 드라마로 전해졌다. JTBC ‘무정도시’, tvN ‘굿 와이프’ 이정효 PD가 연출을 담당한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미스트리스’ 후속으로 방송될 전망이다.
[사진 = 바이브액터스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