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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세븐틴,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아티스트 [화보]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데뷔 3년만에 일본까지 사로잡은 대세돌 세븐틴의 13인 13색 여심 저격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싱글즈 4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세븐틴은 각자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룩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촬영장 여성 스탭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글미 넘치는 대세 아이돌답게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오는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은 최근 열린 아레나 투어에서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대세돌 세븐틴은 데뷔 3년 만에 이처럼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세븐틴의 무대는 항상 새롭다. 안무나 무대 구성도 이전에 한 번도 본 적 없고 13명이 뿜어내는 에너지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평을 받는다. 세븐틴의 무대에 대해 원우는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콘셉트에 대해 멤버들이 스스로 연구한다.

세븐틴만 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표정, 제스처, 연기적인 부분까지 연구하고 고민한다.” 며 세븐틴의 무대가 항상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이유에 대해 전했다.

팬들에게 세븐틴이 사랑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멤버들이 앨범 콘셉트를 잡고 타이틀곡과 안무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자체 제작 아이돌’ 이기 때문이다. 세븐틴이 직접 ‘세븐틴’을 만드는 셈이다.

이에 대해 승관은 “힘들게 작업을 하고 나온 결과물을 직접 눈 앞에서 볼 때 성취감이 무척 크다. 팬들이 좋아해주면 성취감이 배가 된다. 앨범뿐만 아니라 라이브나 방송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도 낸다.” 고 밝혔다.



13명의 멤버가 안무와 동선을 익히는데 일주일이면 충분하다고 전한 세븐틴은 이 비결에 대해 ‘팀워크’라고 전했다. 우지는 “멤버들과 중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모여 지냈다. 연습생을 늦게 시작한 멤버와도 5년은 함께 살았기 때문에 서로 뭘 원하는지 눈빛만 봐도 알 정도다”며 세븐틴의 팀워크 비결에 대해 전했다.

팀워크에 대해 에스쿱스는 “개인의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팀으로 합쳐졌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멤버 한 명 한 명 열심히 연습한다. 일에서의 팀워크뿐만 아니라 13명의 멤버가 실제로 사이가 정말 좋다. 사실 살면서 진정한 친구를 한 명 만나기도 힘든데 우리는 이미 열두 명이나 있다.” 며 세븐틴 13명의 에너지가 왜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랜 연습기간을 함께 거쳐 더욱 돈독한 13명 소년들은 그 시간을 통해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승관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충분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노래, 춤, 실력 모두 중요하지만 내적으로 단단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며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소신을 전했다.

작년 한 해 큰 시상식에서 줄줄이 이름이 불리며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세븐틴이 올 한 해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된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대세돌로 성장한 세븐틴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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