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044380)는 4일 ‘AMD 라이젠 레이븐릿지’ 내장 그래픽카드 적용 중앙처리장치(APU)를 탑재한 데스크톱 PC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테스크톱 PC 2종은 라이젠3 2200G와 2400G가 장착됐으며 빠른 속도의 ‘DDR4’ 8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120GB 저장 장치도 들어갔다.
이 제품은 통합형 APU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을 기능 조절을 통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허환석 주연테크 PC기획영업이사는 “신형 데스크톱 PC 2종 모두 40~50만원대로 가격을 책정했다”면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다양한 제품군을 올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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