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냉부해’ 신동 “데뷔전 이수만이 추천한 예명 후보…우동·동춘·신돈”





‘냉장고를 부탁해’ 신동이 예명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예명에 대해 “이수만 선생님이 데뷔 전에 여러 예명 후보를 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동은 “본명에 ‘동’ 자가 들어가고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우동’이 어떠냐고 하시더라. 그건 아니라고 했더니 넌 재주가 많으니 유명 서커스단의 이름을 딴 ‘동춘’은 어떻겠냐고 물어보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신동은 “제가 ‘신동’은 어떠냐고 제안을 드렸는데, 이수만 선생님께서 ‘신돈’이 어떠냐고 하셨다”며 “때마침 MBC에서 ‘신돈’이라는 드라마를 해서 결국 신동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