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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코리아, 부동산 투자자 및 업계 대상 ‘CBRE 포럼 2018’ 개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동향과 전망 발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11일 개최된 ‘CBRE 포럼’ 행사에 참석한 대런 크라코비악(Darren Krakowiak) CBRE 코리아 대표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CBRE코리아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1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CBRE 포럼 2018’을 개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상업용 부동산 관련 투자자 및 업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포럼에는 벤 던컨 (Ben Duncan ) CBRE 북아시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헨리 친(Dr. Henry Chin) CBRE 아시아태평양 리서치 총괄과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 팀장이 △아시아 부동산 시장 전망 △기술 발전에 따른 부동산 시장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대우재단, 아모레퍼시픽, 위워크(WeWork), GE코리아, CBRE 글로벌 인베스터 등이 패널로 참석해 리테일과 공유오피스에 관련된 토론을 진행했다.



대런 크라코비악(Darren Krakowiak) CBRE 코리아 대표는 “서울 오피스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공유오피스는 단순한 업무 공간이 아닌 동종 비즈니스 간 협력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최근 CBRE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공유오피스는 A, B급 오피스 빌딩에서 1.2%의 점유율을 보이며 강남(GBD) 지역에 주로 집중되어 있지만, 향후 도심(CBD)과 여의도(YBD) 지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무한해 내년에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유오피스의 시장 영향력을 강조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CBRE포럼은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등 각국 13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투자자 임차인 등을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전망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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