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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風에 무르익는 봄 분양시장] 현대건설 컨소시엄 '세종 마스터힐스'

BRT 인접 교통 우수…교육문화 특화 단지로

세종 마스터힐스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이 세종시의 신(新)생활중심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에 나섰다. 세종 6-4 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마스터힐스’가 그 대상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 동, 총 3,100가구(L블록 1,990가구·M1블록 1,11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우선 교통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이 있어 세종 내 주요 지역과 오송역, 대전 반석역 등의 이동이 편리하다. 1번 국도 이용도 쉬운 입지인 덕분에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 예정지가 있고 단지와 가까운 1-4 생활권에는 이미 입주를 마친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이 있어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이 1-4 생활권에는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2019년 10월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교육문화 특화로 꾸며진다. 단지가 들어설 6-4 생활권은 학교를 작은 마을 개념으로 조성하는 복합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학생들의 외부활동을 장려하고 자연친화적인 학습을 유도할 수 있게 설계될 예정이다. 유치원과 초중고교도 신설 예정이다.



근린공원과 녹지도 풍부하다. 61만7,012㎡ 규모의 오가낭뜰 근린공원과 16만1,979㎡ 규모의 기쁨뜰 근린공원이 단지 인근에 있다. 또 습지생태원과 MTB 공원, 둘레길 등도 마련돼 있다.

단지에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이에 실시간으로 전기·수도·가스 등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여기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설비가 단지에 적용되고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전동식 세탁건조대(아파트 발코니 확장 시 제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단지 내 무인경비 시스템과 200만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가 곳곳에 설치된다.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 카메라가 설치돼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를 촬영,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이 탑재된다. 또 아파트 주차공간은 모두 지하화한다.

한편 세종 마스터힐스의 1순위 청약은 오는 17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계약은 5월7~13일에 진행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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